[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중구의회가 6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회기에 들어갔다.
1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고, 조례안 9건을 비롯해 규칙안 1건, 동의안 2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의원 발의 안건으로는 예산절감·낭비 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안(류수열 의원),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한숙 의원), 아동·청소년 사회심리적 외상 예방·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선옥 의원) 등 5건이 상정됐다.
윤양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에 선임되는 위원들은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집행되었는지 등을 면밀히 검증할 것"이라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행정역량을 총동원해 해빙기 재난재해 대비에도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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