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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콘텐츠코리아랩 올해 지원사업 시작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5년 연속 전국 평가 최고등급을 달성한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지원사업이 시작됐다.

충북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창업과 캐릭터 분야를 시작으로 올해 지원사업에 돌입했다.

먼저 지역 캐릭터 콘텐츠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캐릭터콘: 캐릭터 기업 지원사업’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다. △캐릭터 기업 신규 창업 2명(팀) △지역 캐릭터 개발 2개 기업 △캐릭터 상품화 2개 기업 △캐릭터 고도화 2개 기업을 선발한다.

캐릭터 창작, 굿즈 개발, 크라우드 펀딩, 박람회 참여 등 분야별 지원 사항은 상이하며, 지원규모는 최소 400만원에서 최대 2300만원이다.

캐릭터 기업 지원사업 홍보물. [사진=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캐릭터 기업 지원사업 홍보물. [사진=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콘텐츠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창업지원 원스톱 프로그램’도 공모한다.

만화, 캐릭터, 애니메이션, 1인 미디어부터 한창 주가를 높이고 있는 실감콘텐츠까지 다양한 범주의 콘텐츠를 지원하며, 10개 팀을 선발한다.

도내 사업등록 예정인 문화콘텐츠 분야 신규 창업 희망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폐업자도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정 예비창업자(팀)에는 각 최대 1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멘토링과 창업 교육 혜택도 원스톱으로 이뤄진다.

1년차 사업 후 평가를 통해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면 이듬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29일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업지원 원스톱 프로그램 사업 홍보물. [사진=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창업지원 원스톱 프로그램 사업 홍보물. [사진=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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