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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지난해 1만 시간 사회 공헌 달성


복지부 지역 사회 공헌 인정 기관 2년 연속 선정

인천시설공단 직원들이 지난해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설공단]
인천시설공단 직원들이 지난해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설공단]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시설공단이 지난해 임직원 사회 공헌 활동으로 1만 시간 봉사 활동 기록을 달성했다.

5일 공단에 따르면 '나눔애 행복해!' 슬로건을 바탕으로 한마음봉사대를 운영하는 등 소외 계층 나눔 실천 및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지역 사회 공헌 인정 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공단은 노사 합동 반려해변 해안 정화, 국군 장병 위문, 사랑의 연탄 나눔, 장애인 여가 활동 지원, 단체 헌혈·증서 기부, 친환경 실천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급여 우수리를 모아 후원 활동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소아 암 어린이, 무료 급식소, 튀르키에·시리아 지진 피해 등 약 4000만원을 기탁했다.

김종필 이사장은 "지난해 1만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한 것에 큰 감사의 마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하는 공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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