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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주영은 전북도의회의장-구징치 중국총영사, 상생발전 방안 논의


의장실서 면담…양국 다양한 협력증진 '한목소리'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5일 의장실에서‘구징치’주광주 중국총영사 일행을 만나 양국의 상생발전과 협력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국주영은 의장은 “올해는 우리 의회와 강소성인대의 교류 28주년, 우리 도와 중국 강소성의 교류 30주년이 되는 해이며, 전라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범한 뜻깊은 해”라며, “코로나19 종식이후 세계는 다시 긴밀히 이어지고 있으며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선 국제교류를 통한 지역 간 연대가 더욱 필요하기에 주광주 중국 총영사관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국주영은 의장과 주징치 주광주 중국총영사가 전북자치도의회 의장실에서 면담을 가졌다. [사진=전북자치도의회 ]
국주영은 의장과 주징치 주광주 중국총영사가 전북자치도의회 의장실에서 면담을 가졌다. [사진=전북자치도의회 ]

이에 구징치 총영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양한 협력증진 방안을 통해 전북자치도의회와 중국과의 교류가 더 끈끈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자치도의회는 중국 강소성 인대와 1996년 1월 자매결연을 맺었고, 운남성 인대와도 2011년 8월 우호협력을 체결한 이래, 매년 상호방문, 회의 등을 통해 교류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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