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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제258회 임시회 7일 일정 마무리


7일 동안 상임위원회별 현장 의정활동, 부의안건 처리 뒤 폐회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가 5일 제2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익산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동안‘익산시 인사청문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가페정원 휴게음식점(쉼터 및 화장실)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17건의 안건을 의결의결했다.

익산시의회 본회의장 [사진=익산시의회 ]

한동연 부의장은 폐회사에서“이번 임시회 기간 중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과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의에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다”면서 “만물이 소생하는 경칩(驚蟄)을 맞아 시민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설렘과 희망이 가득한 새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오임선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독거노인 및 1인 가구의 증가로 무연고 사망자수가 계속 증가하는 현실 속에서 이들이 인간으로서의 존엄함을 지킬 수 있도록 공영장례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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