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장수군이 전북자치도 주관 ‘2024년 지방세정 종합실정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장수군은 올해 지방세 징수율 실적이 도세 징수율 98.3%, 군세 징수율 98.2%의 성과를 보여 지방세 징수율 평점이 크게 향상된 기관으로 평가받아 우수기관(으뜸)으로 선정됐다.
장수군은 이에 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8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
한편 해당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증감률, 지방세 징수율 등 13개 평가항목에 대해 평가해 순위를 결정한다.
최훈식 군수는 “군이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것은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더불어 장수군민들께서 성실히 납세한 결과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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