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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 송절동 신청사 개청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 신청사가 27일 개청했다.

청주통합산단관리공단은 이날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 일원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입주 기업체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27일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원에서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 신청사 개청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청주시]
27일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원에서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 신청사 개청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청주시]

청주통합산단관리공단 신청사는 부지면적 2571.20㎡에 건축면적 1999.84㎡, 지상 4층 규모다. 2022년 9월 착공해 지난해 12월 완공됐다. 공단은 4층에 입주했다.

공단은 산업단지 관리, 입주기업 생산활동 지원 등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현재 7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옥산산단과 오창2산단, 오창3산단, 강내산단, 내수농공단지, 현도농공단지 등 6개 산업단지를 관리·지원한다.

주요 업무는 △단지 내 기업체 입주 배치 및 관리·운영에 관한 사항 △용지 및 시설의 매수·매각 임대에 관한 사항 △기업의 민원 처리 등이다.

류마영 공단 이사장은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리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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