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서구는 26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도안예미지어린이집, 구슬어린이집, 아이자람어린이집과 국공립어린이집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3개소 어린이집은 공동주택관리동 1개소, 민간·가정 장기임차전환 2개소로 지난해 적격 심의를 거쳐 국공립어린이집 전환을 확정한 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내달부터 향후 5년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은 부모들이 신뢰하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제공이라는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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