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6일 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경북 도내 지역 중소기업의 대표 및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재산기반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북지식재산센터를 비롯한 한국발명진흥회, 신용보증기금 포항지점, 대구경북창업포럼협회 등이 공동 참여해 기업의 직무발명제도, 신용보증제도, 기술거래제도, IPC&D 제도를 패키지로 한 '지식재산 패키지' 사업 안내로 지식재산에 기반된 사업을 사례를 통해 제도를 설명했다.
특히 해당 기관 담당자별 상담회와 멘토링이 운영돼 각 기업이 필요한 문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바로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진행돼 참여기업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배상철 경북지식재산센터장은 "오늘 설명회를 통해 기업이 지식재산과 관련된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시장진입과 도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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