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 농업정책위원회가 26일 청주랜드관리사업소 모노레일 운영 현장을 방문했다. 농정위는 3월 본격 운영을 앞둔 모노레일 시설 점검과 청주랜드(어린이회관) 활성화 방안 수립 연구용역 진행 상황 점검, 어린이회관 활성화 방안 토론을 위해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최재호 농정위원장은 “몸이 불편해 청주랜드 관람이 어려운 시민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해달라”고 당부했다. 청주랜드는 지난해 5월 모노레일 설치를 시작으로 안정성 검사 등을 거쳐 이달 유원시설업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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