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옥천군은 오는 3월 4일부터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추진한다.
접종 대상은 옥천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0세 이상(196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군민으로, 과거 대상포진 접종 이력이 없어야 한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함께 관내 보건기관에 방문해 주민등록 거주 사항과 예방접종 이력을 확인한 뒤 쿠폰을 발급받아 위탁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군은 지난달 31일 관내 병의원 25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백신 구입 후 위탁의료기관에 백신 배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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