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임병헌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 중남구)은 23일, 지난 선거에서 선언한 6대 공약과 18개 세부공약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임병헌 의원은 지난 제21대 총선에서 역사성과 경제성을 살린 시청사 후적지 개발, 남구 도약을 위한 미군기지 이전 추진, 찾아와 머물고 가는 명품문화 ·예술 관광도시, 어르신을 위하는 품격있는 도시, 새로운 일자리가 공급되는 젊고 활기찬 도시, 보육·교육 걱정 줄여주는 행복한 도시 건설 등 총 6개의 주제로 18개 세부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재보궐 당선이후 2년여 남짓 동안 임 의원의 18개 세부 공약은 물론 대표 법안 발의 등 국회 의정우수 의원에 선정될 정도로 착실한 공약 이행도를 나타내고 있다.
실제 대구 대표도서관 건립, 대구시 3차 순환도로 완전개통, 평화공원 조성, 제2국립극단 및 전용국립극장 설립, 김광석 테마 행사 등 지역 대표축제 사업 활성화, 어르신 공동거주 지원주택 건립, 파크골프장 등 체육 레저시설 확충,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추진을 위한 관광진흥법 개정안 대표발의,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 추진 등이 임 의원의 대표적인 공약의 세부사업들이다.
임 의원은 “지난 선거 때, 선언한 6대 공약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한 장기과제들로 구성돼 있어, 공사가 종료, 최종 완료된 공약은 없지만 거의 모든 사업의 예산이 반영됐고 행정적인 절차를 거쳐 사업이 확정됐다”며 “대부분의 사업들이 확정돼 머지않아 문제없이 완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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