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청주시 청년뜨락5959 1층에서 지역주민 고충 해소를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분야별로 구성한 국민권익위 전문 조사관이 방문해 고충민원을 직접 상담·접수하고, 당사자 중재로 합의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상담제도다.
이번 상담에는 온라인청년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협업기관으로 참여한다.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취업·진로 고민 상담, 자기소개서 첨삭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상공인 대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당일 청년뜨락5959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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