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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대설 총력 대응으로 시민불편 해소


신속한 도로 제설과 육교, 인도 등 제설 사각지대 최소화 노력

지난 21일 김포시청 직원들이 제설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포시]

[아이뉴스24 오영택 기자] 경기도 김포시가 지난 21일부터 오늘까지 많은 눈으로부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게 도로 제설과 육교 및 인도 등 사각지대 제설에 총력 대응에 나섰다.

김포시는 21일 20시부로 대설주의보의 발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김포시 안전담당관, 도로관리과, 읍면동 등 실과소 직원 124명을 소집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도로관리과에서는 주요 법정도로와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읍면동에서는 관할 제설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염화칼슘 살포 등 제설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오늘 새벽부터는 육교·인도제설반을 가동해 육교 11곳, 인도 취약지역 24곳에 공무원 69명, 민간 봉사단 46명을 투입하여 보행자 안전과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김포=오영택 기자(herald334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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