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가 21일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9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와 완주군 위기가구 발굴 포상금 지원 조례안, 완주군 자연취락지구 주택개선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8건의 조례안이 처리될 예정이다.
각 실과별로 실시되는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는 해당 상임위원회 별로 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경애 의원(건강한 고령화시대 새로운 경로당 문화 스마트경로당 구축 필요), 유의식 의원(완주 딸기 명품화를 위한 딸기묘 인증제도 도입 및 고설재배 확대해야), 심부건 의원(환경오염사고 대비 완주 일반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 박차 가해야), 이주갑 의원(참전유공자 장례지원 확대 필요) 등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서남용 의장은 “2024년 첫 번째 임시회인 만큼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통해 완주군의 전반적인 사업을 검토하고, 상정된 안건들을 꼼꼼하게 살펴 주민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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