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단양교육지원청은 20일 2024년 단양행복교육지구 공모사업 ‘마을학교’ 선정기관 위·수탁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마을학교’는 지역 주민들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활동과 대안교육, 돌봄활동 등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마을 속 작은학교를 의미한다.
올해 마을학교는 단양군배드민턴협회, 멋쟁이 사랑방, 잼나는 목공체험 연구원, 한드미영농조합법인, 작은마을큰꿈, 극단 낙연 등 17개 단체다.
김진수 단양교육장은 이날 계약식에서 “17개 마을학교와 80명의 마을교육활동가가 한마음 한 뜻으로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가능한 베스트 단양교육을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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