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이 22대 총선 국민의힘 포항시북구 경선후보로 확정됐다.
18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북 포항북 지역구에 대해 김정재 국회의원을 포함한 2인 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김정재 의원은 "당 공관위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 "정정당당하게 경선에서 승리해, 국민의힘 후보로 총선 압승을 위한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응원해주신 당원동지들과 포항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시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포항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민의힘 경선은 당원 50%, 일반국민 50% 비율로 치뤄지며, 당원은 전체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ARS전화, 일반국민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원 여론조사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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