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류성걸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동구갑)이 16일 21대 국회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 '(의정종합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재선인 류 의원의 이번 수상은 19대 국회에 이은 2번째로 국회의원 임기 중 모두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가 제21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본회의(전체) 재석률, 상임위원회 출석률, 법안표결 참여도, 대표법안발의 성적과 법안통과, 국정감사 현장 출석 ,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등 12개 항목 평가 기준을 계량화해 정밀·공정하게 종합 평가한 결과다.
류성걸 의원은 경제 전반에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아 제21대 국회에서 4년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고 국회 민생안정특별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경제안정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제 현안 해결과 민생·경제 안정에 앞장서 왔다.
또 이번 종합헌정대상을 비롯,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는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으로부터 ‘4년 연속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 으로 선정됐고 4년 연속 베스트리더상, 헌정대상 2회 등 제21대 국회 임기 동안 총 14회 수상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 받아왔다.
류 의원은 "제 21대 국회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해 너무나 기쁘고 영광스럽다"면서 "4년간 오직 국민과 대구 동구 주민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해온 저에 대한 지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대한민국과 대구 동구 경제발전을 견인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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