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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화재피해 취약계층 위해 성금 기탁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소방서는 지난 14일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위원들이 성금200만원을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기부했다.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변형식 위원장을 비롯하여 총 2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지역 환경과 특성에 맞는 재난 안전 정책을 발굴·시행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기구이다.

또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성금 기부 등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평택시의 화재피해 주민을 위한 구호활동 및 피해시설 복구 등의 일상회복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변형식 자문위원장은 “기탁한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쓰여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강봉주 소방서장은 “화재피해 주민을 위해 기꺼이 성금을 모아준 소방정책자문위원들에게 고맙다.”라며, “화재로 인해 피해 입은 주민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평택소방서 정책자문위원회가 성금 기탁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평택소방서]
평택소방서 정책자문위원회가 성금 기탁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평택소방서]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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