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부안군은 올해 42억 예산을 들여 수소 등 친환경자동차 민간보급 확대에 나선다.
부안군은 올해 승용차 104대와 고속버스 2대를 지원한다,
부안군은 지난 2020년부터 작년까지 3년동안 총 226대를 지원, 친환경차로 바꿨다.
이와 함께 중점사업인 수소산업 10대 분야 중 수소연료 자동차와 수소충전소(2개소) 등으로 수소경제 조기 구현 기반 구축을 추진한다.
최형인 환경과장은 "수소연료자동차 보급으로 인한 미세먼지 저감은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하는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