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단양군은 신규 청년예비창업자 5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단양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현재까지 26명의 청년창업자를 지원했다. 지난해엔 7명에게 1억6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했다.
지역 제한 없이 전국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해 그간 8명의 청년창업자가 단양군으로 전입하기도 했다.
청년창업자 모집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3월 8일까지다. 단양지역 어디서든 창업이 가능하며 다른 지역 거주 청년도 주소지 이전을 조건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지역특화상품과 특산품을 활용한 창업아이템은 가점을 주는 등 지역성과 결합한 고유 콘텐츠 발굴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단양=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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