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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6층짜리 아파트서 불…집주인 등 8명 중경상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8일 오전 9시45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한 6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1층에 살던 60대 A씨가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아파트 거주자 7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8일 오전 9시45분쯤 영동군 영동읍의 한 6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내부가 불에 탔다. [사진=영동소방서]
8일 오전 9시45분쯤 영동군 영동읍의 한 6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내부가 불에 탔다. [사진=영동소방서]

불은 1층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영동=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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