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국회의원선거 일정별 법정 선거사무 추진 상황을 종합 관리하고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 등 선거 관련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상황실은 선거일 이틀 뒤인 오는 4월 12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봉철 부산광역시 행정자치국장은 “수개표 절차 도입 등에 따른 철저한 준비를 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조기에 발족했다”며 “어떠한 상황에도 완벽히 대처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선거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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