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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성 한국공대 총장 "새로운 길·대응전략 찾아야"


캠퍼스 아트센터서 9대 취임식…내외빈 300여명 참석·축하

7일 취임한 황수성 한국공학대학교 총장이 교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한국공대]
7일 취임한 황수성 한국공학대학교 총장이 교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한국공대]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한국공학대학교(한국공대)는 7일 캠퍼스 내 아트센터에서 제9대 황수성(56)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황 총장은 취임사에서 "한국공대가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선 새로운 길 새로운 대응 전략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 "미래 상 재정립, 브랜드 강화, 우수 기술 인재 양성 혁신모델 구축, 대학 재정 기반 확충 등을 위해 대학 구성원들과 소통하면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황 총장은 행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과장·산업기반총괄과장·산업정책국장·산업기반실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4년이다.

한편 취임식에는 고정식 학교 법인 이사장, 문정복 국회의원, 강경성 산자부 1차관, 임병택 시흥시장, 송미희 시흥시의장,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최홍건·최준영·이재훈·안현호 전총장, 교직원, 학생, 동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시흥=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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