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김종기)는 설날 당일인 10일을 제외하고 문을 연다고 7일 밝혔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은 오후 4시30분 마감이다.
청남대는 설 연휴를 비롯해 정월대보름인 25일까지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고리던지기 △굴렁쇠 △연날리기 등 7종의 전통 민속놀이 체험장을 운영한다.
이 체험장은 청남대 대통령기념관(별관) 앞 버스정류장과 헬기장(굴렁쇠, 연날리기)에 마련되며, 대통령기념관(별관) 안내데스크에서는 핫팩도 제공한다.
김종기 소장은 “설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청남대에서 잠시나마 일상의 피로를 회복하는 여유로움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