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7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부모회 충북지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당 총선기획단 정책기획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장애인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받고 이를 22대 총선 공약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장애인부모회는 △365돌봄센터 시설이전 △최중증 중복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설치 △발달장애인 주간·방과 후 활동 서비스 확대 △직업 전문 특성화 교육원 설치 등을 제안했다.
정책기획위는 이들 제안이 총선 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