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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새미래 이근규 이삭줍기 우려에 “국민 뜻 헤아리면 큰 결실 있을 것”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이낙연 신당인 새로운미래 충북도당은 4·10 총선과 재보궐선거에서 최대한 많은 후보를 내겠다고 밝혔다.

새로운미래 이근규 충북도당 위원장은 6일 충북도청 기자실을 방문해 “창당 이후 우리와 뜻을 함께하는 여러 명과 접촉하고 있는 상황으로 2~3주 내에 정비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새로운미래 이근규 충북도당 위원장이 6일 충북도청 기자실을 방문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한준성 기자]
새로운미래 이근규 충북도당 위원장이 6일 충북도청 기자실을 방문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한준성 기자]

이근규 위원장은 “보궐선거도 후보자를 공모해 민주적이고 공정하도록 도민 기대와 눈높이에 맞는 공천이 되도록 하겠다”며 “(총선 관련해선) 더불어민주당 등 주요 정당의 공천 윤곽이 드러나면 전국적으로 입당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일명 '이삭줍기'식 인재 영입이 이뤄질 경우 경쟁력이 약하지 않겠냐는 질문에 성경 구절인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됐다’를 언급하며 “우리가 모여 국민의 뜻을 잘 헤아린다면 큰 결실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새로운미래는 충북지역 주요 총선 공약으로 닥터헬기 도입으로 응급의료 취약지가 많은 도내 북부지역에 상주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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