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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무주방문의 해 친절·감동 높인다


무주군 대표 시설 담당자 대상 친절 교육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반디랜드와 국민체육센터, 예체문화관, 공예문화촌 등 무주군 대표 문화·예술·체육시설들을 아우르는 시설사업소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6일 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실시된 이날 교육은 ‘고객 만족을 넘어 감동을 선사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무주군 시설 사업소 직원 대상 친절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무주군 ]

장원진 초빙강사는 ‘나의 가치를 올리는 친절’이라는 주제로 ’친절과 불친절의 한 끗 차이’, ’공직자에게 친절이란 어떤 의미인가?‘ 등의 내용을 2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이외에도 ’친절의 의미‘를 비롯해 ’피부에 와 닿는 현장 맞춤형 친절‘에 관한 내용을 사례 위주로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직원들은 “내방객들이 많은 부서에서 일을 하다 보니 친절이 생활화 돼야 하지만 일상이라 미처 챙기지 못하거나 놓치고 가는 부분이 생기더라”며 “오늘 교육이 그런 부분을 확인하고 다시금 마음에 새길 수 있는 계기가 돼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 시설사업소 관할 시설들은 국내외 스포츠 경기를 비롯해 작품전시와 동호회 활동, 군민화합과 소통을 위한 공간이자 관람 및 체험장소로 활용되면서 연간 14만여 명이 찾고 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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