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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국 최초 공실 활용 ‘대전팜’ 개장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 딸기‧의료용 대마 재배 및 연구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중구 대흥동의 공실 건물을 활용해 스마트팜 기술 연구형 ‘대전팜’을 개장했다고 6일 밝혔다.

기술연구형 대전팜은 ㈜쉘파스페이스에서 운영하고 중구 대흥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과 지상 8층에 구성되어 있으며 사용 면적은 398㎡이다.

대전시 전경[사진=대전시]
대전시 전경[사진=대전시]

지상 8층에는 교육장, 홍보관, 인큐베이팅 시설,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쉘파스페이스는 유성구 용산동에 본사를 둔 식물재배 조명 장치 쉘파라이트 등 개발한 스마트팜 솔루션 기업으로, CES 2020 혁신상 수상, 중소벤처기업부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앞으로도 도시형 스마트팜 확산과 대전형 스마트 농업 첨단산업밸리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면서 "도시 재생과 농업 일자리 창출,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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