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청주복대가경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윤 교육감과 교육청 직원들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상권의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청주지역 전통시장 11곳을 방문해 부서별로 점심을 먹거나 먹거리를 구매했다. 윤 교육감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지키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장애인거주시설인 청주에덴원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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