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월 29일 한파 쉼터를 시작으로 지난 2일 점봉동 물류센터 건설현장을 방문해 화재 예방 등 시설 안전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공사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추진 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현장내 화재위험요소 점검, 소화 설비 비치 여부 및 작동요령 등 안전관리 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정아 부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이 안심하고 든든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화재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라며, 공사 완료시까지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