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도로교통공단 TBN충북교통방송이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12일 자정까지 ‘2024 설날특별교통방송’을 송출한다.
충북교통방송은 이 기간 설 명절 특집 코너와 캠페인을 집중 편성해 귀성·귀경길 안전운전과 각종 사고 예방을 유도할 예정이다.
평일 오전 7시부터 오전 11시,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 주말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지역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갑진년 새해를 맞아 ‘용’과 인터뷰하는 블랙코미디 ‘용, Dragon에 관한 아주 특별한 인터뷰’ 3부작도 선보인다.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주요 도로에 교통통신원을 집중 배치하고, 충북경찰청 등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실시간 차량 흐름과 교통사고 등 교통정보를 신속히 전할 계획이다.
충북교통방송 관계자는 “충북 유일 교통 전문방송으로서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다양한 안전 정보와 교통정보를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도로교통공단이 운영하는 TBN충북교통방송은 FM라디오 충북 103.3㎒(충주 FM 93.5㎒)로 충북 전역에서 들을 수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TBN한국교통방송)으로도 청취 가능하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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