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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소속 간부공무원, 원도심 지역 상권 활성화 동참


지난 일요일(2/4) 원도심 인근 식당서 오찬 후 애로사항 청취 등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소속 간부공무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원도심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오영훈 도지사와 간부 공무원들이 서문시장 인근식당에서 오찬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 4일 낮 12시 서문시장 인근 식당에서 제주도청 실·국장 이상 간부공무원 40여 명과 점심을 함께 하고, 서문시장 인근 상권을 둘러보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오찬은 설 명절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던 중 도 소속 간부공무원들이 지역 상권 이용과 소비활동에 솔선수범하자는 의견이 모이면서 마련됐다.

오찬 이후 오영훈 지사와 간부공무원들은 2024 탐라국 입춘굿 행사에도 참여했다.

한편 제주도는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민생경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특별지원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앞으로도 공직자를 비롯한 도민 모두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비촉진 운동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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