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공천 최종 신청자가 약 830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3일 언론 공지를 통해 오후 5시 기준 지역구 국회의원 공천 접수가 810명 완료됐다고 밝혔다. 대기 인원은 25명이다. 총선과 같이 치러지는 밀양시장 재보궐선거는 6명이 공천 접수를 완료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까지 공천 신청자 접수를 받는다. 접수가 완료되면 부적격 기준에 해당하는 신청자를 원천 배제하고 본격적 심사 평가에 착수한다.
오는 13일부터 지역별 면접을 실시하고, 면접 종료 후 단수추천과 우선추천 순으로 심사 내용을 차례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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