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대전꿈의오케스트라 2024년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대전에 주소지를 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아동·청소년이다.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 8명 △비올라 7명 △첼로 3명 △콘트라베이스 4명 △플룻 1명 △클라리넷 2명 △트럼펫 2명이다. 모집 정원 및 신청 현황에 따라 사회적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파트별 정원이 마감될 때까지 상시 모집하며, 선착순으로 신청받기 때문에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선발된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2월 27일부터 12월까지 실기 및 이론 교육, 음악캠프, 연주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대전꿈의오케스트라는 아동·청소년이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오케스트라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