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 4·10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1일 1차 회의를 열고 공천 일정 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관위에 따르면 오는 7~13일 공천 공고 후 13~16일 공천 신청을 받는다. 공천 신청자 서류심사와 면접은 19일 예정이다.
이번 심사는 여론조사와 도덕성 및 당과 사회 기여도, 의정활동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최종 후보자를 추천할 계획이다.
한편 귀책 사유로 치러지는 선거구에 무공천 결정을 한 중앙당 방침에 따라,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청주 제9선거구(복대1·봉명1동) 충북도의원 보궐선거와 청주 자선거구(복대1·봉명1동) 청주시의원 보궐선거 등 2곳만 후보자를 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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