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영동군 영동읍 동정리 ‘동정 어린이 안심공원’이 1일 개장했다.
군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놀이공간 확충을 위해 6억5700만원을 들여 동정리 일원에 1600㎡ 규모의 어린이 안심공원을 조성했다.
공원은 회전무대, 그물망 놀이대, 조합놀이대, 다리건너기 놀이대, 바구니해먹, 트램펄린 등 안전성 인증검사를 통과할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영동군은 설명했다.
주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파고라와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있다.
박상희 군 공원녹지팀장은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데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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