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진천사랑상품권의 구매할인율을 8%에서 10%로 상향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정은 고금리, 고물가 상황에서 지역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서다.
특별할인은 지류형, 카드형, 모바일(제로페이)형 3가지 유형에 모두 적용된다.
1인 70만원(지류+카드 35만원, 모바일 35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할인 기간을 이용할 경우, 구매한도액 기준 종전보다 1만4000원이 증가한 1인당 7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사용가능한 구매처 정보는 진천사랑상품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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