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 191회 임시회가 30일 개회했다.
9일간의 이번 회기에선 증평군수가 제출한 △증평군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및 일반의안 3건에 대한 심사와 집행부의 2024년 군정 및 업무보고 청취가 예정돼 있다.
이동령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예정된 업무보고는 2024년 군정 업무의 시작인 만큼 올해 계획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합리적인 정책대안 제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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