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노승권 대구 중남구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지역 각계 인사들의 지지가 잇따르고 있다.
노승권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선거캠프에서 대구경북지역 영화인협회 배우, 탈렌트, 모델, 가수 등 임원과 간담회를 펼쳤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구경북 영화인협회 이중락회장, 영화감독 신재천등 영화계 인사 30여명이 참석해 노승권 예비후보 지지선언도 함께 했다.
이날 노 예비후보는 “중·남구는 제가 태어나고 어머니와 동생이 사는 고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지금의 저로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해준 고마운 존재”라며 “공직 생활 마지막 고향의 기관장인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근무한 복 받은 공직자”라며 현재 외면받는 정치를 해결하기 위해 정치에 입문했다“고 강조했다.
또 지역현안인 중·남구의 선결 과제로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강조하고 “청년 인구 감소 문제와 저출산, 인구감소, 고령화, 지방소멸, 저성장은 대한민국 미래의 위험신호로 청년 일자리 문제가 해결돼야 지방지역의 경제가 활성화돼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된다”는 해법도 제시했다.
그는 이어 “이번 선거를 통해 국회에 진출한다면, 낙후된 지역의 재도약을 위해 초석을 다지는 일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창의와 혁신의 정치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정치를 해 나가겠다는 포부와 시대의 변화에 맞추지 못한 정치는 존재가치가 없으며, 변화 속에서 의제를 제대로 잡아내는 정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3일 대구지역 사회단체 지도자 50여명은 대구 유일의 검사장 출신으로 중남구 현안을 해결하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키맨이자 최적의 적임자는 노승권 후보뿐임을 천명한다"며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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