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정영미·조은희·최재현 등 전북자치도 익산시의회 의원 3명이 지난 25일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역사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들 3명의 의원들은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탁월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영미 의원은 “‘언제나 시민의 뜻을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값진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조은희 의원은 “항상 시민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면서 “더욱 겸손한 마음과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해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현 의원은 “시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수상을 계기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살기 좋은 익산과 행복한 시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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