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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AI 창작물 경연서 영예의 대상 수상


작품명 'AI로 복원한 우리의 영웅들'로 도내 1위 쾌거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23일 '경상북도 공무원 AI 창작물 콘테스트'에서 소방본부 소속 소방장 정다호, 소방사 우영준 대원이 도내 1위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와 시·군 공무원과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제작 사례 공유를 통해 업무 효율성 및 창의적 기획 능력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오른쪽)와 경북소방 AI 창작물 경연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북도청]

대회에는 63개의 작품이 참가했으며 참가작 중 10개의 작품이 대상(1점), 최우수상(1점), 우수상(3점), 장려상(5점) 등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 소속 정다호, 우영준 대원은 경상북도 순직 소방공무원들의 사진을 최신 AI 기술과 영상편집 기법을 통해 현대의 이미지로 복원한 'AI로 복원한 우리의 영웅들'이라는 작품으로 경연에 참가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박근오 소방본부장은 "참신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제작해 이번 경연에서 대상의 성적을 거둔 정다호, 우영준 대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는 격려와 함께 "앞으로도 이번 수상작과 같은 참신하고 창의적인 작품이 계속 제작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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