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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향토기업 금성개발, 충북청주FC 공식 후원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 향토기업인 금성개발㈜(회장 송기호)가 충북청주프로축구단(충북청주FC)을 공식 후원한다.

금성개발과 충북청주FC는 23일 충북청주FC 공식 후원업체인 베이커리 카페 포이드캐롯에서 후원협약을 맺었다.

석명용 금성개발 부회장은 “충북청주FC 후원사로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협력과 소통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주 충북청주FC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성개발과 충북청주FC가 좋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충북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석명용 금성개발 부회장(왼쪽)과 김현주 충북청주프로축구단 대표이사가 23일 공식 후원 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충북청주FC]
석명용 금성개발 부회장(왼쪽)과 김현주 충북청주프로축구단 대표이사가 23일 공식 후원 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충북청주FC]

1993년 설립된 금성개발은 레미콘‧아스콘‧골재 등 건설 자재를 전문적으로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환경 복원과 지역사회 환원 의미로 수목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등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해오고 있다.

송기호 금성개발 회장은 해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부에 앞장서는 등 이웃사랑도 남다르다.

한편 충북청주FC는 오는 3월 2일 오후 4시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른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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