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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실시


유성구, 재택의료팀이 직접 방문 의료서비스 제공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유성구는 올 한 해 동안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를 대상으로‘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의료서비스가 필요하지만 거동 불편 등으로 의료기관에 내원하기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의 가정으로 재택의료팀이 직접 방문, 진료 및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 서비스다.

이번 사업을 위해 구는 성모외과의원, 노은바로한의원과 협약을 맺고 의사, 한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재택의료팀을 구성해 의료서비스와 생활실태를 고려한 맞춤형 통합돌봄연계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유성구 전경[사진=유성구]
유성구 전경[사진=유성구]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통해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이 거주지에서 손쉽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돌봄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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