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는 23일 제3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오는 2월 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 한해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의회와 집행부가 군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군정 운영의 새해 밑그림을 그리는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한다.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23일 기획감사실과 행정문화국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또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성재 의장이 대표 발의한 ‘임실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모두 13건의 조례안을 다룬다.
이성재 의장은 개회사에서“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임실군의회도 힘차게 도약해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한 뒤 “지난해의 경험을 토대로 더 나은 선택과 결정을 내리며, 뜻깊은 순간들을 군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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