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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시장과 함께하는 현장민원실 ‘동병삼련’ 진행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는 지난 20일 제주목 관아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새해 첫 현장민원실 ‘동병삼련’을 열었다.

강병삼 제주시장이 제주목 관아에서 현장민원실  ‘동병삼련’을 열고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주시]
강병삼 제주시장이 제주목 관아에서 현장민원실 ‘동병삼련’을 열고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주시]

동병삼련의 명칭은 ‘행복하삼’, ‘걱정마삼’, ‘힘을내삼’에서 삼자를 차용했다. 이날 현장민원실 ‘동병삼련’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 5명이 현장을 찾아 1시간 반가량 진행됐다.

시민들은 강병삼 시장에게 △통장 임명 기준 개정 △도로 정비 요청 △지적 재조사 사업 경과 확인 등 평소 불편했던 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속적으로 현장민원실 ‘동병삼련’을 운영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이 먹고사는 일에 집중해 불편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2월 현장민원실 일정은 제주시 누리집 홍보 배너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며, 주말 시간을 이용해 최소 월 1회 운영된다. 단, 기상 여건 등 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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