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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농협경제지주, 사업 목표 달성 결의


김창기(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 농협경제지주 충북부본부장이 임직원들과 2024년 경제사업 추진 결의를 다지고 있다. [사진=충북농협]
김창기(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 농협경제지주 충북부본부장이 임직원들과 2024년 경제사업 추진 결의를 다지고 있다. [사진=충북농협]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농협경제지주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가 올해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결의를 다졌다.

농협경제지주 충북본부는 지난 18일 충북본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과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충북본부는 농산물 제값 받기와 소비자에게 착한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선순환 유통 체계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또 농축산물 판매 2조2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온라인 유통 강화, 고향사랑기부제 확산, 스마트농업 경쟁력 제고를 결의했다.

황종연 본부장은 “농협 본연의 역할에 충실함은 물론,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해 스마트농업 보급과 온라인 유통 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해 농업인에게 최대의 실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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