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최재형 충북 보은군수가 새해를 맞아 22일부터 장안면을 시작으로 읍·면 방문에 나서는 등 소통을 강화한다.
이번 방문은 군민과 올해 민선 8기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주민 건의사항을 듣는 등 신뢰받는 소통 행정을 위해 추진한다.
군은 별도 초청 대상자를 지정하지 않는 등 군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최 군수는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 건의된 민원이나 현안을 부서별 검토를 거쳐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방문 일정은 22일 장안면, 23일 수한면, 24일 마로면‧탄부면, 25일 삼승면, 29일 내북면‧산외면, 30일 회남면‧회인면, 31일 속리산면, 2월 1일 보은읍 순이다.
최 군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보은=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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