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제천시보건소는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연계해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이다. 의료급여 1·2종,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이다. 지원 범위는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 진료비로 한쪽 무릎 기준 최대 120만원이다.
지원 신청은 수술이 예정돼 있는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최근 1개월 이내 진단서(소견서) 1부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 통보 이전에 발생한 수술비는 지원하지 않는다. 지원 대상자가 되면 3개월 이내에 반드시 수술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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