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16일 17대 회장으로 선출된 윤영미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영미 회장은 “여성단체협의회가 양성 평등한 사회의 초석을 마련하겠다”며 “여성 지위 및 권익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년간 협회를 이끈 김순응 전 회장이 충북지사 공로패를 받았다.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75년 설립 이후 10개 단체 총 669명의 회원이 지역 여성들의 양성평등 기반 조성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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